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시가 0 287 2023.11.30 23:49
https://www.pato114.net/sports/4670

'슈퍼매치 벤치클리어링 이후' K리그, 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 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목) 제1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서울 정훈기 피지컬코치에게 출장정지 3경기와 제재금 500만원, 고요한 선수에게 사후징계로 출장정지 2경기를 부과했다.

정훈기 코치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7라운드 서울과 수원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중 양 팀 선수단의 충돌이 발생한 상황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한 것이 VAR 온필드리뷰를 통해 확인되어 퇴장조치된 바 있다. 정훈기 코치에 대한 3경기 출장정지는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2경기와 별도로 부과된다.

고요한은 위 충돌 상황에서 상대 선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을 했으나 주심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고요한의 행위가 퇴장성 반칙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연맹 상벌위원회는 고요한에게 퇴장에 해당하는 2경기 출장정지의 사후징계를 부과했다.

연맹은 경기 중 발생한 선수단 간 충돌 상황에 관하여 서울과 수원 양 구단에 엄중 경고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경기장 내에서 선수단이 단체로 물리적 충돌을 발생시키는 소위 '벤치클리어링'이 재발하지 않도록 규정개정을 비롯한 강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글쓴이평판 100추천 1 비추천 0
Lv.59 McLaren  실버
1,705,801 (19.7%)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공식발표] '슈퍼매치 벤치클리어링' FC서울 고요한과 정훈기 코치 징계, '출장정지 부과' 시가 2023.11.30 1091
'수원 선수 폭행' FC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 출장정지 징계 시가 2023.11.30 971
'슈퍼매치 벤치클리어링 이후' K리그, 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 징계 시가 2023.11.30 288
슈퍼매치 폭력사태 결국 사후 징계…FC서울 정훈기 코치 3경기·고요한 2경기 출장 정지 시가 2023.11.30 328
‘고승범 가격’ FC서울 코치, 3경기 출장 정지 시가 2023.11.30 526
'슈퍼매치 폭행 논란' 정훈기 코치, 3경기 출장정지·제재금 500만원…고요한도 2경기 출장정지 시가 2023.11.30 570
'고승범 가격' 서울 코치, 3경기 출장정지…고요한은 2경기 출장정지 시가 2023.11.30 768
안양 정관장, 2023~2024시즌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출시 시가 2023.11.30 821
'슈퍼매치 폭력 행위' FC서울 정훈기 코치 3경기·고요한 2경기 출장 정지 시가 2023.11.30 603
'슈퍼매치 충돌' FC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에 출전정지 징계 시가 2023.11.30 532
'슈퍼매치 폭행' 서울 고요한·정훈기 코치, 출장정지 중징계 시가 2023.11.30 798
유강현·김민덕·조진우·이상민, 'K리그1' 김천에서 뛴다 시가 2023.11.30 792
[오피셜] '최하위' 천안, 박남열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 시가 2023.11.30 520
양석환 “두산 중심타자로 앞장” 전진 2023.11.30 537
'슈퍼매치 몸싸움' 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 각각 3경기·2경기 출장정지 시가 2023.11.30 424
'에포트' 이상호, 브리온 잔류...'환경적인 부분이 편했다' 전진 2023.11.30 533
프로축구 FC서울 정훈기 코치 · 고요한 출전정지 징계 시가 2023.11.30 797
‘박인비 경쟁자’ 올림픽 스타들 줄섰네 전진 2023.11.30 587
국가대표 골키퍼 권순태,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시가 2023.11.30 622
"우승이요? 당연하죠"…타이거 우즈, 7개월 만에 필드로 전진 2023.11.30 819
클린스만호, FIFA 랭킹 1계단 상승해 23위…브라질 3→5위 하락 시가 2023.11.30 827
한국 축구, 11월 FIFA 랭킹 23위…일본 17위·이란 21위 시가 2023.11.30 436
천안시티FC, 박남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 시가 2023.11.30 431
클린스만호, FIFA 랭킹 1계단 상승해 23위…4개월 연속 상승 곡선 시가 2023.11.30 559
호날두, 美서 1조2975억원 집단 손배소 직면 시가 2023.11.30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