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나탈리아가 은퇴한 공백을 메우고 있는 1m91의 가비를 중심으로 펼치는 다양한 스타일의 속공과 윙스파이커 프리실라의 타점 높은 대각선 강타가 절정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어느 팀을 만나도 승산 가능성을두고 29일 캐나다 전에서 21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톱센터 이사벨의 예리한 속공을 바탕으로 스피드와 코스 스타일 강타가 가세하면 브라질의 공격 파워는 더욱 급격히 상승.
◈튀르키예
튀르키에는 3:0으로 이긴 29일 태국 전에서의 21득점 포함해 10차전까지 162득점을 올리며 공격 라인을 이끌고 있는 국대 5년의 베테랑 테레사의 타점 높은 오픈 강타와 1m91의 센터 아크만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라인의 파괴력이 압도적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