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어제(29)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킷치FC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북은 킷치 FC를 이겨 승점 9, 3승 2패를 기록했으며,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방콕 유나이티드와 격차를 1점 차로 좁히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전북은 다음 달 13일 선두 방콕을 전주 홈으로 불러들여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