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직전 경기 패하면서 위닝 시리즈 리듬을 이어가지 못했다. 패트릭 코빈이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7G 5W 9L ERA 4.93 상당히 기복 있는 양상을 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는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리즈 한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긴 했으나 그 경기를 제외하면 근간 워싱턴 마운드는 위력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타선의 타격감은 조금 아쉽다.
○ 신시내티
직전 경기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 리듬을 이어 나갔다. 브렛 케네디가 선발로 나선다. 무려 5년만에 빅리그 마운드를 밟게 된 피처로 대체 선발 임무를 맡고 나선다. 신시내티 더군다나 지난 시리즈 한 경기에서만 마운드가 흔들렸을 뿐 근간 마운드 실력은 나쁘지 않다고 참고한다. 근간 타선의 타격감은 조금 쳐져 있지만 2경기 연속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접전 승부에서 극강의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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