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3일 "아스널이 토미야스와 장기 재계약 협상 중이다. 아스널은 이미 토미야스에게 제안을 했고, 양 측은 적절한 시기에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보도했다.
토미야스는 아스널과 2025년까지 계약이 돼 있고, 1년 연장 옵셔도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1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 중 한 명인 토미야스의 미래를 묶어두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미야스는 25세의 이 선수는 2021년 세리에 A의 볼로냐 FC 1909에서 아스날에 합류했으며 이번 시즌 현재까지 18경기를 포함해 71경기에 출전했다. 라이트백, 레프트백, 센터백이 모두 가능한 선수로 부상 이슈를 제외하곤 아스널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