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토트넘의 보스 다니엘 레비(61)는 토트넘이 바이에른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바이백 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이제 레비는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해리는 기꺼이 머물고 싶어했다."
레비는 "하지만 그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또한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여름에 재계약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몇 주 간의 포커 끝에 레비는 마침내 바이에른과의 거래에 동의했다. 약 100m 유로가 영국으로 흘러갔고, 여기에 20m 유로가 넘는 보너스도 지급될 수 있다.
다니엘 레비 : “우리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에게는 아직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아 있었다. 그리고 클럽으로서 우리는 그가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것을 꿈도 꾸지 못했다. 우리는 아무런 보장도 없었고 바이에른 뮌헨이 왔고,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는 거래에 동의했다."
바이백 조항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솔직히 말하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의 실제 세부 사항은 기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해리가 언젠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고 싶어하고 토트넘으로 오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다시 데려올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따라서 전형적인 바이백 조항은 아니지만 케인이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할 경우 그와 대화할 수 있는 첫 번째 클럽이 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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