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활약에 힘입어 99년 바이에른을 상대로 사상 최고의 승리를 거둔 맨유.
그 이후 맨유는 이후 뮌헨을 상대로 8번의 맞대결 중 단 한 번만 승리했을 뿐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마지막 승리는 2010년 4월 7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거둔 3-2 승리로, 당시에도 알렉스 퍼거슨 경의 팀은 8강전에서 원정 골로 탈락했다.
맨유는 1차전에서 2-1로 뒤진 채 경기에 들어갔지만, 대런 깁슨의 골과 나니의 두 골로 3-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이비차 올리치와 로벤의 멋진 슈팅이 맨유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때 뮌헨의 라인업
https://www.thesun.co.uk/sport/24038102/man-utd-bayern-munich-xi-champions-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