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감독이 올 시즌 맨유가 리그우승을 할수있냐는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맨유는 '텐 하그'감독아래서 훨씬 나아진 모습으로 22-23시즌을 보냈고, 이전 시즌보다 승점 17점을 더 가지고 리그순위도 3계단 상승했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카라바오컵을 우승하면서 6년간 없었던 우승 트로피를 얻었으며, FA컵 결승에도 올랐습니다.
맨유는 또한 이번시즌 '회이룬' / '마운트' / '오나나'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175m의 이적료를 지출하기도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발전한 모습을 기대했지만 그러한 모습은 아직 보여주지못하고있습니다.
대신 맨유는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3-1로 패배하며 시즌 3번째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그들의 라이벌인 맨시티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있습니다.
맨시티는 리그 4연패를 달성하는 최초의 팀이 되기를 바라면서 현재 리그 5경기 전승을 기록중입니다.
'과르디올라'감독은 즈베즈다와의 챔스 첫경기에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아스날이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있다. 어제 구디슨파크의 경기를 지켜봤다. 매우 훌륭했다."
"그리고 리버풀이 다시 돌아왔으며, 그들의 멘탈리티도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한 기자가 맨유의 우승가능성을 묻기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외쳤고, '과르디올라'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맨유는 아직 본인들이 원하는만큼 좋은 출발을 하지못했습니다."
"이건 첼시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맨유고 첼시입니다."
"조만간 다시 리듬을 타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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