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와 볼프스부르크의 경기 당일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BVB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베르더 브레멘의 로고가 그려진 신가드를 사용한 것이다.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후, 그는 이에 대해 그다지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의 기자가 그에게 신가드를 보여줄 수 있냐는 질문에, 퓔크루크는 "오, 더 이상 그것을 착용하지 않는다."라고 변명하려 했다.
퓔크루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는 멀쩡한 물건을 교체하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그것을 교체할 이유가 없었다. 나는 그것으로 많은 골을 넣었고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것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스카이의 기자는 "도르트문트 팬이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아, 제발, 니클라스. BVB 로고가 새겨진 한 켤레를 선물하겠다'"
이에 퓔크루크는 “아니, 아니다. 이것들은 특별하다. 맞춤 제작되어 있다. 베르더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클럽이야.” 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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