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의 허훈이 오랜만에 성사된 형제 대결에서 19득점 6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창원 LG는 원정 경기에서 이재도가 3점슛 7방 등 25득점으로 활약하며 서울 SK를 꺾고 kt와 함께 공동 2위(10승 5패) 자리를 지켰다.
kt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패리스 배스(33점)와 허훈(19점)을 앞세워 부산 KCC를 85-7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