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은 그가 리빌딩한 레즈 팀을 '리버풀 2.0'이라고 불렀지만,
그들을 보는 것은 그의 최고의 안필드 팀이 항상 어떠한 모습이었는지를 떠오르게 한다.
리버풀은 확실히 여름동안 새로운 바람이 필요로 했는데, 왜냐하면 지난 시즌 그들 선수들 중 일부가
클롭이 원하는 대로 뛰어다닐 다리가 있는지 확신치 못했기 때문이다.
최전방 3명은 여전히 압박하지만, 미드필드는 그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경기장을 장악할 수 없었다.
팀들은 그들을 제치고 경기했으며, 그들에게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켰다. 이제 상황은 달라졌으며,
이제 우리는 클롭이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했을 때 보여준 '헤비 메탈' 축구에 더 가까운 것을 보고 있다.
다시 리버풀은 경기장 전체에 걸쳐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더 어리고, 더 적합하고, 더 강한 미드필드는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일요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한 승리에서 레즈의 미드필드 삼총사는 도미닉 소보슬라이,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커티스 존스였으며,
그들의 평균 나이는 23살 아래였고 리버풀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주었다.
이 새로운 팀은 물론 완벽에서는 거리가 멀다. 그들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이며, 오직 맨체스터 시티만이
그들보다 순위표 위에 있지만, 수비적으로 그들에게는 여전히 몇몇 의문점이 있으며, 그들은 좀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누네즈는 실수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리버풀은 목요일 LASK를 상대로 한 유로파 경기를 포함하여 이번 시즌 첫 6경기중 4번을 리드를 잡히고 시작했다.
그리고 일요일 웨스트햄이 이른 시기 있었던 완벽한 몇몇 찬스들을 날려버리지 않았다면 비슷하게 흘러갔을 것이다.
레즈는 여전히 너무 많은 골들을 먹히지만, 그들은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회복할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는 때에도 언제든지 득점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난달에 그들이 뉴캐슬을 10명으로 격파하는 것을 보았을 때, 리버풀은 꽤나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지만 다윈 누네즈는 경기를 이기기 위해 엄청난 일을 해냈고, 해머스를 상대로 리버풀이 2-1로 앞서기 위해
또다른 중요한 골을 넣었다.
누네즈는 지난 시즌 결정력에 있어서 매우 기복이 있었지만, 난 그가 결정적인 기회를 날려버리더라도
그가 당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그것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한 후반전에 있었는데,
그의 슈팅이 가까운 거리에서 골대를 스치는 모습을 보았지만, 7분 안에 그는 그보다 더 어려웠던 다음 기회를 받았다.
그러한 정신적인 강인함을 갖는 것은 그 어떠한 스트라이커에게든 매우 긍정적이며,
더 많은 골을 득점할수록 누네즈는 골문 앞에서 더 침착하게 될 것이다.
나는 레즈 팬들이 왜 그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는데, 그는 공이 없을 때에도 팀을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들이 압박할때 그의 활동량에서, 그리고 그는 전체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리버풀이 지난번에 탑4에서 밀려난 이후에 그들이 순위표 제일 위에서 엄청난 귀환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내 생각에 누네즈가 거기서 큰 역할을 맡을 것이다.
지난 시즌 시작 이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골대를 8번 맞췄는데, 이는 다른 그 어떤 프리미어리그 선수들보다 많은 수치다.
그는 그러한 기회들을 넣는데 고작 밀리미터만큼 부족할 뿐이며,
그의 득점이 진정 시작되기까지 그렇게 많은 조정을 거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살라는 여전히 레즈 팀에 부적과 같은 존재다.
리버풀의 리빌딩의 일부는 클롭에게 강요되엇는데, 왜냐하면 나는 그의 주요한 두 명의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과 파비뉴를
같은 이적시장에서 잃어버릴 것이라고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모하메드 살라가 떠나지 않았던 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그에 대한 제의들은 이적 마감기한까지 계속해서 커져갔지만 말이다.
리버풀은 많은 공격 옵션들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살라가 떠난다면 구단에게 있을 심리적인 충격을 엄청났을 것이다.
그는 물론 엄청난 선수지만, 그를 잃어버렸다면 스쿼드의 믿음에도 심각한 손상을 가져왔을 것이다.
나는 다음 여름 살라를 위해 사우디가 다시 제의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지만,
한편 그는 그들이 이번 시즌 희망하는 것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그에 대한 엄청난 입찰은 확실히 계획의 일부다.
리버풀은 유로파리그에 있는 것을 좋아하진 않겠지만, 그것은 시티를 상대로 경쟁하는 것을 도와줄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의 주중경기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들만큼이나 힘들지는 않기 때문이다.
난 유로파리그가 쉽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팀들은 챔피언스리그만큼 뛰어나진 않은 것이 사실이며,
그 말은 클롭이 그의 스쿼드를 로테이션 돌릴 수 있다는 소리다.
그는 목요일 오스트리아의 LASK를 상대로 그렇게 했다. 살라는 득점하기 위해 늦게 벤치에서 일어섰지만,
여전히 웨스트햄을 상대할 정도로 활력이 넘쳤다.
이것은 강력한 리버풀의 출발을 멈추기가 힘들게 될 또다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