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 기자 = '2023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1~2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과 지역 학교 등지 5개 체육관에서 열린다. 유소년 배구 저변확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대회다.
김천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배구연맹이 지원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학교 51개팀 선수 73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2015년부터 매년 김천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