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 대승으로 우리 축구대표팀 FIFA 랭킹이 지난 10월보다 1계단 오른 23위가 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7월 28위였던 대표팀 랭킹은 9월 26위에 이어 10월 24위, 11월 23위까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한 계단 상승한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이란은 21위로 2위, 우리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FIFA 랭킹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각각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월드컵 남미 예선 2경기에서 모두 진 브라질은 5위로 두 계단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