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이번 주 VAR 판정에 대해 언급할 차례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처음에는 VAR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두 가지 다른 문제다. 나는 VAR을 믿는다. 나는 자동차를 믿는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신뢰하지 않는다. 그게 문제다.
"인간의 실수는 일어날 수 있다. 심판이 실수를 해도 우리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는 VAR에 만족하지 않고, VAR을 관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만족하지 않지만, 시즌 내내 심판에 대해서도 만족하지 않는다. 그것은 문제다. 앞으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대런 잉글랜드 주심이 이번 시즌 리버풀 경기의 주심을 맡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리는 실수를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었다. 그것은 집중과 집중에 관한 것이다. 어떤 행동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집중해야 한다.
"내가 관여했다면 경기를 멈출 수 있었을까요? 내가 클롭 감독이라면 그럴까요? 하지만 VAR에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그들은 당황스러워한다. 그리고 당신이 상대편이라면 너무 행복하다. 사실이다."
https://theathletic.com/live-blogs/premier-league-news-live-updates-fixtures-injuries-teams/xPFEcubYK5sf/09FM08KXC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