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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유머 1 602 2023.10.06 20:38
https://www.pato114.net/sports/1462

[스카이스포츠] 아놀드, 자신의 바뀐 역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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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는 포지션 변경 이후 선발출전할때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

“이 포지션은 저에게는 공에 대한 많은 기회와 옵션을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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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포지션 변경 전과 후의 패스 맵

“큰 차이에요. 경기장의 오른쪽에만 있을 때는 대부분의 시간을 터치라인 부근에서 보내기 때문에 꽤 제한적이고 그래서 제 오른쪽으로는 패스를 할 수 없어요. 하지만 중앙으로 들어오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패스할 수 없죠.”

“이것은 살라나 오른쪽 공간에 있는 누가 있던지 간에 그 공간으로의 패스 옵션을 열어줘요. 또한 전에는 로보에게 패스할 때는 오직 큰 방향전환일 때만 이루어졌어요. 하지만 이제는 훨씬 짧아졌죠.”

”저는 그곳에서 또한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공에 대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경기 템포, 언제 어디서 공격할지를 제가 결정할 수 있어요. 경기를 컨트롤하고 있다는 기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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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의 패스는 정말 많은 수의 수비를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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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는 포변 이후 가장 많은 스루패스를 기록했다.

“풀백으로서 공을 잡으면 제 뒤에서는 아무도 오지 않기 때문에 제 어깨 뒤쪽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미드필더에서는 제 주위 어디에서든 어떤 각도에서는 압박을 합니다. 전 이 전까지는 이걸 느껴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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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는 사이드 뿐만 아니라 중앙 깊은 곳에서도 기회를 만든다.



-의역, 오역, 본인 역할에 대한 인터뷰 제외한 모든 것들은 생략했습니다.
-축소통 첫 번역이네요. 감사합니다.
-출처: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2977427/trent-alexander-arnold-exclusive-interview-liverpool-star-on-the-challenge-of-dictating-the-tempo-in-mid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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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 2023.10.0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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