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한국 선수는 토트넘 소속으로 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그의 활약은 매 시즌 눈부시게 빛났지만, 다른 위대한 스타들처럼 칭찬을 받지는 못한다.
기자 Pablo M. FuentenebroAS_Fuentenebro / 10월 5일자 / 발췌, 오역, 의역
https://as.com/futbol/internacional/heung-min-son-el-jugador-mas-infravalorado-del-mu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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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시즌 초반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6골을 터뜨린 것은 일부 시즌 동안 대부분의 축구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과도 같았던 일이다.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다. 한국인은 다른 스타들처럼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적이 없다. 다른 선수들은 손흥민보다 훨씬 적은 일을 하고 칭찬과 찬사, 상을 받는 반면, 토트넘 축구 선수 손흥민은 항상 뒷전으로 밀려난다. 손흥민은 심지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라고 평가 받지 못한다.
2015년 레버쿠젠에서 €30M에 런던으로 이적한 이후 그의 성적은 매년 향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팀 동료나 라이벌에 비해 항상 뒤쳐져 있었지만,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성적은 세계 최고 수준에 떨어지는 것이 없다.
380경기 151골, 약 8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실제로 따져보면 지금까지 PL 시즌베스트에 손흥민을 찾아보기란 매시즌 늘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2021~2022시즌 살라와 동률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득점왕으로 두각을 나타냈을 때도 리그베스트를 받지 못했다. 이제 그는 홀란드에 이어 득점순위 2위이며 '스퍼스'의 조용한 '킬러'이다.
토트넘 주장인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7시즌 동안 10골 이상을 득점해왔다. 2020년에 그는 올해의 최고 골로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으며 발롱도르 후보로는 두 번, 단 두 번만 올랐다. 영국 안팎에서 수상과 영예는 손흥민을 항상 잊어버렸다. 그의 아시아 문화는 항상 그가 더 많은 인정을 요구하는 것을 방해했지만 이제 '침묵' 득점자가 목소리를 높일 때이다. 최고라는 인정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