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축구연맹과 가까운 소식통이 MARCA에 확인한 바에 따라 브라힘 디아즈가 모로코에서 뛰기로 결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브라힘의 국적 변경은 일부 사소한 행정적인 사항만 남았으며 곧 해결될것입니다.
브라힘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대체발탁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소집한 성인 국가대표 경기에서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스페인 각급 대표팀을 대표해 왔습니다. 브라힘은 또한 스페인 U-17에서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