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전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에릭 텐하흐 감독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산초를 비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퍼거슨경이라면 이런 문제를 비공개적으로 처리했을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이든 산초는 아스날전 이후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는중이며 맨유 스태프진에게 사과하지 않을시 1월 이적시장에 맨유를 떠나는게 유력한 상황입니다.
"모두들 사과를 하지않고있는 산초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저의 생각은 좀 달라요 저는 텐하흐가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았어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을것입니다.맨유 출신 선수들의 발언을 들어보면 그들은 모두 공통된 말을 합니다.퍼거슨경 시절에 이런류의 일이 일어났다면 라커룸 내부에서 문제가 다뤄졌을것입니다.퍼거슨경이 문제를 처리했겠죠"
"퍼거슨경이 어떤식으로 문제를 다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그는 그냥 문제를 처리했어요 만약 퍼거슨경의 결정이 더이상 선수를 포함시키지 않는거라면 거기서 그냥 끝난겁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발언을 하며 선수를 비판해서는 안됩니다.선수가 훈련을 제대로 하고있지 않다고 말해서는 안되죠"
"선수가 무엇을 하길 바라는건가요? 여러분이 공개적으로 발언을 하고 저 역시 공개적으로 발언을 했다고 치자구요 왜 제가 사과하기를 바라는건가요? 저는 이 문제가 사적으로 다뤄져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존 테리 시절에 그는 이런 사건에 관여했었고 감독의 사무실로 가서 대화를 나눴습니다.왜냐하면 저희에게 필요한 선수였거든요 산초 역시 필요한 선수입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614525/John-Obi-Mikel-slams-Manchester-United-boss-Erik-ten-Hag-throwing-Jadon-Sancho-bu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