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디사시가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10월에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에 출전할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프랑스 축구협회(FFF)에 따르면 디사시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첼시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왼쪽 허벅지 대퇴사두근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25세의 디사시는 부상을 당한 다요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발탁되었지만, 현재 RB 라이프치히의 카스텔로 뤼케바가 그의 첫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사시는 우파메카노와 윌리엄 살리바에 이어 네덜란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를 위해 프랑스 대표팀에서 가장 최근에 빠진 수비수다.
첼시는 웨슬리 포파나, 트레보 찰로바, 브누아 바디아실, 벤 칠웰이 모두 결장하는 등 수비 옵션이 부족한 상황이다.
디사시는 올여름 모나코에서 이적 후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모두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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