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한소희22 0 659 2023.12.02 02:12
https://www.pato114.net/sports/5033

징계 후에도 정신 못차린 그린...스티브 커 감독, 심판 판정 항의 테커니컬 파울 그린 또 '질타' "그 때문에 모멘…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202312011133220511591b55a0d569816221754_20231201113501498.jpg?type=w647
드레이먼드 그린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징계에서 돌아온 드레이먼드 그린을 또 '질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1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 킹스에 123-124로 졌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한 때 24점이나 앞서며 쉽게 승리하는가 했으나 킹스의 끈질긴 추격에 항복하고 말았다.

그린의 쓸데없는 항의로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된 후 경기 분위기가 킹스로 급속히 쏠렸다.

베이 지역 NBC스포츠에 따르면, 뼤아픈 역전패를 당한 커 감독은 11월 30일 그린의 테크니컬 파울에 "실망했다. 그 이후 모멘텀이 새크라멘토에게 유리하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는 더 나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커는 "그린은 우리에게 수비력, 감정, 우위를 제공하는 선수다. 그는 우리를 정상으로 끌어올린다. 그는 매우 강력한 인물이고 그도 그것을 알고 있으며 그와 나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그 힘을 활용해야 한다"고 그린을 나무랐다.

커는 그린이 루디 고베어를 헤드락해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너무 나갔다"고 그린을 질책한 바 있다.

그러나 그린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커 감독은 그린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글쓴이평판 75.3점 추천 67 비추천 22
Lv.30 한소희22  실버
505,481 (51.8%)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확신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 해"… 흐비차 아버지, '아들의 꿈' 직접 언급 한소희22 2023.12.02 262
김민재와 듀오 결성 가능성 급락…소속팀과 재계약 추진 한소희22 2023.12.02 806
'이게 무슨 날벼락'…여친이 생후 두달 된 딸과 떠나버렸다→'전 PSG스타 충격'→'불장난'폭로에 뿔난 여친… 한소희22 2023.12.02 796
손흥민-황희찬의 위엄… 토트넘-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은 ‘NO.7 SON’-‘NO.11 HEE … 한소희22 2023.12.02 556
'충격' 텐 하흐 '1호 영입' 또 좌절, 재활 중 재수술→예정보다 늦은 2024년 초 복귀 예상 한소희22 2023.12.02 817
[EPL기자회견]과르디올라 "토트넘, 손흥민 원맨팀이라 말하는 실수 하고 싶지 않다" 한소희22 2023.12.02 512
이강인의 PSG, 주말 경기서 구단 역대 첫 한글 유니폼 한소희22 2023.12.02 663
그레인키 FA+은퇴 기로...류현진 캔자스시티행 전망, 유독 눈길을 끄는 이유 한소희22 2023.12.02 902
"이정후, 타율 2할8푼 후반, 출루율 0.330~0.335, 홈런 두 자리 수 기록할 것" 피처리스트 "공… 한소희22 2023.12.02 806
'사고뭉치'라고 하지만…日에서 부활한 '악동' 바우어, '선발 기근' ML이 찾는 귀한 몸 될까 한소희22 2023.12.02 725
5746억원 거절남이 양키스가 아니라 이 팀으로 간다고? 김하성과 함께 서울엔 안 와, 이건 확실해 한소희22 2023.12.02 437
‘최고의 출발’ 우리카드, 그래도 자만은 없다… “마음 내려놔야 해” 한소희22 2023.12.02 362
이정도면 비예나도 지칠 수밖에, 창단 2번째 ‘11연패 수렁’ KB손해보험 한소희22 2023.12.02 439
[IS 피플] 외국인 일색 순위서 김연경과 나란히, '국가대표' 강소휘의 책임감 한소희22 2023.12.02 578
'슬로베니아行' 송민근 "배운다는 자세로 성장해 돌아오겠다" 한소희22 2023.12.02 598
징계 후에도 정신 못차린 그린...스티브 커 감독, 심판 판정 항의 테커니컬 파울 그린 또 '질타' "그 때… 한소희22 2023.12.02 660
김도완 감독의 아쉬움 "이런 경기, 너무 아깝지 않나" 한소희22 2023.12.02 571
[바코 인사이드] 최근 기록을 바탕으로 추려낸 ‘개인상’ 후보 (2) 한소희22 2023.12.02 444
"인간 맞아?" 커리의 믿기 힘든 터널 '트릭샷'에 GSW 팬들 '경악'...몇 센티미터 차로 아쉽게 실패 한소희22 2023.12.02 351
[NBA] GSW에 똑똑한 신인이 등장했다... 감독과 팀 동료도 칭찬 일색 한소희22 2023.12.02 566
현대모비스 108점 폭발, 프림 25점, 두 자릿수 득점 5명, 정관장 스펠맨 돌아왔는데 4연패 한소희22 2023.12.02 169
우리은행 공동선두 복귀, 하나원큐에 3쿼터까지 고전, 김단비 4쿼터에만 9점, 하나원큐 3쿼터까지 잘 했는데… 한소희22 2023.12.02 778
2023년 SON과 호흡 못맞춘다... '살인태클 희생양' 벤탄쿠르, 결국 장기 이탈 확정→토트넘 '대재앙' 한소희22 2023.12.02 387
노시환-문동주 '최고 선수-최고 신인' 상복 터졌네! 한소희22 2023.12.02 599
"(임)찬규야, 도망가면 혼난다"…29년만의 우승 합작, 'FA 성공 선배'의 달콤살벌한 경고 한소희22 2023.12.02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