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니콜로 파지올리'에이어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 / 아스톤빌라의 '니콜로 자니올로'또한 배팅위반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고합니다
현재까지 '니콜로 파지올리'만이 공식적으로 조사를받고있다고 확인되었으며, 그의 변호사들은 그가 불법 배팅혐의로 당국에 자수했다고 확신하고있습니다
그가 FIGC, UEFA또는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배팅했는지 실제로 다른 스포츠에도 배팅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진않았습니다.
가십 전문가 '파브리지오 코로나'는 몇달전 '파지올리'의 배팅소식을 언급하며 곧 배팅에 가담한 이탈리아 국대출신의 선수들을 더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 자신의 사이트에서 '산드로 토날리' / '니콜로 자니올로'의 이름을 공개했죠.
'코로나'는 이들이 "자신이 벤치에앉아있을때 자신의 팀에 배팅했다"라고 심각한 의혹을 제기했죠.
이는 불법으로 확인될경우 단순한 벌금과 선수자격정지를 떠나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수있습니다
최근 불법적으로 사진을 입수하고 이를 이용해 구단과 선수들을 협박한 혐의로 감옥에갇히기도했던 '코로나'는
"축구계의 모든 게이선수들을 공개하겠다"라고하며 실명을 언급하기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코로나'는 '파지올리'가 수사에 참석하기위해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도 공개했습니다
'코로나'는 4개월전 '파지올리'가 도박중독자라고 말하기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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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otball-italia.net/corona-alleges-tonali-and-zaniolo-investigated-for-betting-brea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