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외데가르드'는 16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레알을 떠나 아스날로 향했죠.
그는 레알시절 아스날에서의 성공적인 임대시절을 마친후 결국 £30m의 이적료로 아스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외데가르드'는 '아르테타'감독아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고 EPL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작년 7월부터 아스날의 주장이 되었죠.
레알에서는 1군 경기에 11번 출전해 단 하나의 골,어시도 기록하지못했지만 그는 레알에서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외데가르드
"마드리드에서의 시간은 좋았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수도있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많은것을 배웠고, 많이 성숙해졌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더 많이 경기에 나가고싶었기에 팀을 떠나는것이 저에게는 좋은 결정이였습니다."
"그들과 함께할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이른 기회였던것같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내린 결정과 결과에 만족합니다. 레알을 거치지않았다면 지금같은 수준에 이르지못했을거에요."
'외데가르드'가 레알에있을당시 선수단에는 '루카 모드리치' / '토니 크로스' / '호날두' / '가레스 베일'등 슈퍼스타로 가득차있었기에 그는 1군 스쿼드에 진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레알을 애정하고있으며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레알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며, '호날두' / '베컴'이있던 시절만큼은 아니여도 여전히 압박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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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630985/Arsenal-Martin-Odegaard-real-madri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