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asport] 2023 발롱도르 수상자 유출?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이 확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2023 발롱도르의 경쟁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 이유는 잠재적 발롱도르 후보가 리오넬 메시와 엘링 홀란드로 좁혀졌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홀란드에게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현실이 된다면 그는 커리어 통산 첫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됩니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리오넬 메시를 예상합니다. 리오넬 메시 본인은 발롱도르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그가 발롱도르를 받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누가 2023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될지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그 수상자에 대한 결과가 유출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출처는 리오넬 메시의 가족과 친분이 있는 알렉산드로 도세티입니다. 

[Sportskeeda]을 통해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도세티는 리오넬 메시 측이 이미 2023 발롱도르의 수상자라는 정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리오넬 메시가 2023 발롱도르의 수상자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공식 발표는 2023년 10월 30일이라는 점에서 그 진위 여부를 확실하게 밝히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홀란드가 크게 상심할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개인의 스텟 면에서 홀란드가 리오넬 메시에게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홀란드는 맨시티가 2022-23 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epl과 챔피언스리그의 득점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35경기에서 36골을 넣으며 epl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1경기에서 12골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반면 리오넬 메시는 2022년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또한 메시 역시 PSG에서 시즌 21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유럽대항전에서는 16강에 그쳤고 높이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과연 발롱도르의 수상자가 누가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