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파토유머 1 464 2023.10.15 00:43
https://www.pato114.net/sports/1869

[르 파리지앵] 파리를 떠나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강인

https://www.leparisien.fr/sports/football/psg/psg-kang-in-lee-marque-ses-deux-premiers-buts-pour-la-coree-du-sud-13-10-2023-TVXT7SESZVAMFORBQZGJYHDBKE.php?at_creation=Le%20Parisien%20%7C%20PSG&at_campaign=Partage%20Twitter%20CM&at_medium=Social%20media

 

PSG의 이강인, 한국 대표팀에서 첫 두 골을 넣다
최근 아시안게임 우승팀인 한국은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친선경기에서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

16973008418764.png

이강인은 파리를 떠나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4일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 병역 감면 혜택을 받았고, 지난 금요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한국 대표팀의 첫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22세의 미드필더인 이 선수는 공격 파트너인 조규성(미드틸란트)을 지원하며 전반 55분 오른쪽에서 중앙을 벗어난 정교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튀니지 골키퍼의 손에 닿았지만 왼발로 골문 상단 구석에 공을 완벽하게 넣었습니다.

 

2분 뒤의 두 번째 골도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강인은 왼발로 깔끔하게 방향을 바꾼 뒤 골대 근처에서 왼발 슈팅으로 수비수 전체를 놀라게 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가 손을 뻗지도 못했습니다. PSG의 19번 선수는 혼자서 경기를 풀어냈고, 한국이 뒤이어 추가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의 마지막 골은 리그앙 보르도에서 뛰었던 황의조 선수가 터뜨렸습니다.

 

첫 두 골과 아시안게임에서 전 경기에 출전해 승리를 거둔 이 젊은 파리지앵은 전 만샤프트의 감독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표팀의 핵심 인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2살의 나이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입니다.


 

 

이제 리그앙 폭격하러 떠날채비 완료


글쓴이평판 96.2추천 761 비추천 30
Lv.1 파토유머  실버
0 (0%)

댓글

먹고살자 2023.10.16 13:56
비회원은 댓글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빅클럽 킬러’ 황희찬, 리그 선두 아스널 상대로 돌풍 이어간다 대박용 2023.12.02 599
탐욕왕 ‘호날두가 웬일이야?’ 헐리웃 액션으로 PK 얻은 후 심판에게 양심고백...주심 PK취소 대박용 2023.12.02 275
"손흥민의 타이밍은 완벽했다" 포스테코글루, SON '오프사이드 해트트릭' 옹호 대박용 2023.12.02 680
김민재 무너뜨리더니 맨시티 상대로 3골 작렬…리버풀-첼시가 원한다 대박용 2023.12.02 608
프랑스 홀린 KING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11월의 골→선발 예상 '음바페보다 더 눈에 띈다' 대박용 2023.12.02 397 1
SON 새 조력자로 거론됐는데…관심 뿌리치고 재계약 [오피셜] 대박용 2023.12.02 623
"선수 생명 최대 위기에 몰리다"…불법 촬영 의혹 피의자 전환→국대 제외→햄스트링 부상→"유일한 창구였던 소… 대박용 2023.12.02 779
'수비 문제' 토트넘 정말 급하다...독일로 쫓겨난 성골 유스 임대 복귀 가능성 제기 대박용 2023.12.02 862
김민재, 베를린전 선발 출전할 듯…투헬 감독 "이제 뛸 수 있다" 대박용 2023.12.02 764
첼시에 내린 한 줄기 빛...'850억' 영입→프리시즌 부상 이탈했던 은쿤쿠 공식 데뷔 가능성 대박용 2023.12.02 521
'대표팀 은퇴 번복' 맨유 GK 황당 심보...네이션스컵 차출 후 입지 우려→대회 참가 고민 중? 대박용 2023.12.02 616
"현실적으로 다음 월드컵 어려워" 그래도 메시는 꿈꾼다 "은퇴? 어느 때보다 월드컵 가고 싶다" 대박용 2023.12.02 165
스토크 감독 "배준호는 뭔가 다르다, 더 발전할 선수! 가장 어울리는 자리는 10번" 대박용 2023.12.02 300
최근 3연패 때문이야?...英 베팅 업체, "토트넘 TOP4 가능성 6번째"→빌라+뉴캐슬보다 낮다 대박용 2023.12.02 265
PSG, 구단 최초 한글 유니폼…파리는 ‘이강인 바라기’ 대박용 2023.12.02 736
황희찬은 오른쪽 선호→최전방 파트너 필요성 제기..."울버햄튼, 1월에 무조건 스트라이커 찾아!" 대박용 2023.12.02 156
한국시리즈 우승→현역 은퇴→코치 변신' 오지환 입단 동기, "가슴에 TWINS 마크를 달 수 있어 너무나 행… 한소희22 2023.12.02 727
"LEE보다 플레이하기 편해" 무리키가 극찬했던 대체자, 옵타 선정 '마요르카 MVP' 한소희22 2023.12.02 810
7794억 북미 스포츠 최고 몸값 탄생 머지않다, "오타니-LAD 계약 윈터미팅이 적기" 美매체들 한소희22 2023.12.02 546
한글 유니폼에 이어 겹경사…이강인 '리그1 데뷔골', PSG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 [오피셜] 한소희22 2023.12.02 807
공격 코어로 성장하고 있는 박지현 "쉽게 이길 팀이 없다" 한소희22 2023.12.02 650
‘고담시티? 고양시티!’ 소노의 배트맨과 로빈 한소희22 2023.12.02 668
'이정현 바라기?' 소노 오누아쿠 "이정현이 베트맨이라면 난 로빈" 한소희22 2023.12.02 767
[바코 인사이드] 최근 기록을 바탕으로 추려낸 ‘개인상’ 후보 (2) 한소희22 2023.12.02 580
막을 수 없는 SGA…OKC, 레이커스 23점 차 격파[NBA] 한소희22 2023.12.02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