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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용 1 548 2023.10.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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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엘 샤라위가 로마 구했다...루카쿠 침묵+무리뉴 퇴장에도 몬차에 1-0 승→3연승+6위 등극



한 명이 많은 AS로마는 고전을 거듭하다 스테판 엘 샤라위 득점으로 극장승을 거뒀다.

로마는 22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9라운드에서 AC몬차에 1-0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거둔 로마는 6위로 올라갔다.

로마는 파트리시우, 은디카, 크리스탄테, 만치니, 스피나촐라, 아와르, 파레데스, 보브, 칼스돌프, 루카쿠를 선발로 썼다. 몬차는 디 그레고리오, 칼디롤라, 마리, 디암브로시오, 키리아코풀로스, 페시나, 갈리아디니, 페레이라, 마친, 콜롬보, 콜파니를 선발 투입했다.

시작부터 몬차가 공격했다. 전반 3분 콜파니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로마도 공격을 펼쳤다. 루카쿠, 벨로티 투톱을 향한 직선적인 패스가 이어졌다. 전반 28분 벨로티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37분 아와르 헤더는 막혔다.

퇴장이 발생했다. 전반 42분 디암브로시오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몬차는 수적 열세에 몰렸다. 몬차는 전반 추가시간 벨로티 슈팅을 디 그레고리오가 겨우 막아냈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몬차는 페레이라 대신 비린델리를 넣었다. 1명은 없지만 몬차는 기회가 나면 빠르게 올라가 공격했다. 후반 5분 콜파니가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파트리시우 선방에 막혔다. 로마는 수적 우위를 활용해 공격을 펼쳤다. 후반 14분 은디카 중거리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로마는 후반 17분 아즈문, 엘 샤라위를 넣어 공격에 힘을 더했다. 로마는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21분 비린델리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려 로마를 위협했다. 파트리시우 선방으로 로마는 한숨을 돌렸다. 후반 27분 아즈문이 내준 걸 루카쿠가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문 밖으로 나갔다. 후반 28분 잘레브스키, 요렌테가 들어왔다.

비린델리가 후반 30분 또 득점 기회를 맞았는데 또 놓쳤다. 후반 31분 비그나토 슈팅도 파트리시우에 막혔다. 한 명이 많은데 계속 흔들리자 후반 33분 스피나촐라를 빼고 크리스텐센을 추가해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33분 루카쿠가 슈팅 기회를 맞았으나 마리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몬차의 공격이 펼쳐졌다. 후반 37분 비그나토가 위협적인 돌파 후 슈팅을 했는데 로마 수비에 막혔다. 이어지는 코너킥에서 마리 슈팅은 빗나갔다. 후반 41분 갈리아디니 중거리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후반 43분 아즈문이 결정적 기회를 맞았는데 골대에 맞았다.

엘 샤라위가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44분 혼전 상황에서 엘 샤라위가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면서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광란의 도가니가 됐다. 경기는 로마의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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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 2023.10.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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