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시가 0 865 2023.12.02 19:00
https://www.pato114.net/sports/5166

‘홈 6연패’ 강혁 감독대행 “팬들 앞에서 이런 경기는 하면 안 된다”

2023년 12월 2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수원 KT/대구체육관. 81-99 대구 한국가스공사 패배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Q. 경기 총평
상대가 앞선 압박이 좋은 부분을 더 훈련해서 준비했어야 하는데 상대의 타이트한 압박이 실책으로 이어져 쉽게 점수를 줬던 부분, 그런 부분이 전반 (실책) 9개가 나온 게 실점으로 연결돼서 너무 많은 점수가 벌어지다 보니 쫓아가는 데 힘이 빠졌다. 경기가 없는 기간이 길어서 오랜만에 경기를 했다. 그래도 팬들 앞에서 이런 경기를 하면 안 된다.

Q. 실책(18개)이 상대 속공으로 이어지는 게 반복됐는데?
샘조세프 벨란겔이 그전에는 잘했는데 오늘(2일)은 약간 자신 없는 플레이를 했다. 벨란겔 외에 가드 자원이 부족하다 보니 타이밍을 잘 잡아서 패스로 넘어가는 부분을 빨리 체크하지 못한 게 선수들의 실책이 나오게 된 계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Q. 안세영(3점슛 3/3, 16득점)의 활약?
안세영은 항상 운동을 열심히 한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 선수고, 분명 장점이 있다. 상대 압박 능력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려고 해서 기회를 줬는데 안세영이 공격이나 수비에서 팀에 에너지를 주려고 한 모습은 너무 긍정적이다. 다음에도 안세영이 이런 모습이면 기회를 계속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쓴이평판 100추천 1 비추천 0
Lv.59 McLaren  실버
1,712,901 (32.8%)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스틸 14-3’ KT, 가스공사 대파하며 또 5연승 질주 시가 2023.12.02 756
프로농구 LG, 선두 DB 완파…2.5경기차로 추격(종합) 시가 2023.12.02 271
[NBA] '9연승' 올랜도, 동부 컨퍼런스 2등에 안착 시가 2023.12.02 893
'마레이 더블더블' 프로농구 LG, 선두 DB 격파(종합) 시가 2023.12.02 733
[경기 후] 송영진 감독 '연승 행진, 분위기 최고조', 강혁 대행 '준비가 부족했던 탓' 시가 2023.12.02 215
[오늘의 주역] 사령탑 조언 듣고 성장 중인 KT 이두원 시가 2023.12.02 668
‘2번째 5연승’ 송영진 감독, “에릭 살리고 싶다” 시가 2023.12.02 472
‘홈 6연패’ 강혁 감독대행 “팬들 앞에서 이런 경기는 하면 안 된다” 시가 2023.12.02 866
'양희영에게 고마움 전한' 제니퍼 송, Q-시리즈 2R 공동 2위 도약 시가 2023.12.02 269
'바람의 여왕' 이소미, LPGA Q-시리즈 2R 선두 질주 시가 2023.12.02 880
최호성, 챔피언스 투어 Q스쿨 1차 관문 통과..예선 4위 시가 2023.12.02 581
단독 선두 이소미, Q시리즈 수석 쏠까 시가 2023.12.02 761
전반에 잘 치고 후반에 무너지고..우즈의 아쉬운 체력? 시가 2023.12.02 833
타이거 우즈, 히어로 월드챌린지 2R서 회복세 시가 2023.12.02 817
안신애, 내년 일본여자프로골프 출전권 확보 시가 2023.12.02 309
이소미, LPGA Q시리즈 둘째날 단독 선두 도약…장효준 공동 4위 시가 2023.12.02 564
'3년 공백 깨고 돌아왔다' 안신애, JLPGA 투어 출전권 확보 "기다리고 있었다는 팬분들 많아 기뻐" 시가 2023.12.02 321
‘복귀전’ 우즈, 2R 2타 줄여 15위로 상승…“내일 더 잘할 거라고 확신” 시가 2023.12.02 298
'중간합계 1오버파' 우즈, 18위→15위 소폭 상승..."샷 감각 다시 돌아올 것" 시가 2023.12.02 324
국내 통산 5승 이소미, LPGA 투어 Q시리즈 2R 단독 선두 도약 시가 2023.12.02 281
올림픽 꿈꾸는 신지애, 호주여자오픈 3R서 3타차 선두 추격 시가 2023.12.02 302
올림픽 꿈꾸는 신지애, 호주오픈 3R서 3타차 선두 맹추격 시가 2023.12.02 809
“RYU, 다저스와 재결합 어때? 그 때 참 잘했는데” 류현진 친정 복귀, 美 강력 추천했다 한소희22 2023.12.02 306
'마레이의 DB 산성 침공!' LG, DB 꺾고 단독 2위 등극 한소희22 2023.12.02 809
‘베인 30득점’ 멤피스, 돈치치 빠진 댈러스 제압[NBA] 한소희22 2023.12.02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