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에스엠은 2일 "안신애가 1일 끝난 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 스테이지에서 15위를 기록해 내년 정규투어 시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어느덧 베테랑이 됐다"며 "조금 다른 시각으로 골프를 칠 수 있는 베테랑 선수로서 경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