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1 393 2023.10.23 20:33
https://www.pato114.net/sports/2203

“PL에서 가장 과소 평가된 선수” 아스널 레전드, ‘9경기 5골’ 친정팀 영입 타겟 칭찬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이 아스톤 빌라의 더글라스 루이스를 칭찬했다.

지난 23일(한국 시간) 아스널 레전드로 평가받는 폴 머슨이 더글라스 루이스를 칭찬했다. 머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글라스 루이스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칭찬했다.

머슨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하며 423경기 99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21경기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레전드가 칭찬한 루이스는 주로 미드필더로 뛴다. 브라질리언 답게 볼 컨트롤이 부드럽다. 지치지 않는 지구력과 번뜩이는 공격력도 장점이다. 그는 지난 시즌 올해의 빌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경기력이 좋아질수록 빅클럽과 엮였다.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이 그를 노렸으나 결국 잔류했다. 이번 시즌 컨디션도 좋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선 선제골을 포함해 두 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 루이스는 공격수 올리 왓킨스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PL 9경기에 나서 5골을 넣었다.

축구 매체 ‘풋볼365’에 따르면 아스널은 루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우승을 원하는 아스널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루이스를 원한다. 유럽대항전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드필드에 자원을 늘리겠다는 생각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루이스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 그를 모니터링하는 많은 클럽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먹고살자 2023.10.24 06:56
비회원은 댓글을 열람할 수 없습니다.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스틸 14-3’ KT, 가스공사 대파하며 또 5연승 질주 시가 2023.12.02 756
프로농구 LG, 선두 DB 완파…2.5경기차로 추격(종합) 시가 2023.12.02 271
[NBA] '9연승' 올랜도, 동부 컨퍼런스 2등에 안착 시가 2023.12.02 894
'마레이 더블더블' 프로농구 LG, 선두 DB 격파(종합) 시가 2023.12.02 734
[경기 후] 송영진 감독 '연승 행진, 분위기 최고조', 강혁 대행 '준비가 부족했던 탓' 시가 2023.12.02 216
[오늘의 주역] 사령탑 조언 듣고 성장 중인 KT 이두원 시가 2023.12.02 668
‘2번째 5연승’ 송영진 감독, “에릭 살리고 싶다” 시가 2023.12.02 472
‘홈 6연패’ 강혁 감독대행 “팬들 앞에서 이런 경기는 하면 안 된다” 시가 2023.12.02 866
'양희영에게 고마움 전한' 제니퍼 송, Q-시리즈 2R 공동 2위 도약 시가 2023.12.02 270
'바람의 여왕' 이소미, LPGA Q-시리즈 2R 선두 질주 시가 2023.12.02 880
최호성, 챔피언스 투어 Q스쿨 1차 관문 통과..예선 4위 시가 2023.12.02 582
단독 선두 이소미, Q시리즈 수석 쏠까 시가 2023.12.02 761
전반에 잘 치고 후반에 무너지고..우즈의 아쉬운 체력? 시가 2023.12.02 833
타이거 우즈, 히어로 월드챌린지 2R서 회복세 시가 2023.12.02 817
안신애, 내년 일본여자프로골프 출전권 확보 시가 2023.12.02 309
이소미, LPGA Q시리즈 둘째날 단독 선두 도약…장효준 공동 4위 시가 2023.12.02 564
'3년 공백 깨고 돌아왔다' 안신애, JLPGA 투어 출전권 확보 "기다리고 있었다는 팬분들 많아 기뻐" 시가 2023.12.02 321
‘복귀전’ 우즈, 2R 2타 줄여 15위로 상승…“내일 더 잘할 거라고 확신” 시가 2023.12.02 298
'중간합계 1오버파' 우즈, 18위→15위 소폭 상승..."샷 감각 다시 돌아올 것" 시가 2023.12.02 325
국내 통산 5승 이소미, LPGA 투어 Q시리즈 2R 단독 선두 도약 시가 2023.12.02 281
올림픽 꿈꾸는 신지애, 호주여자오픈 3R서 3타차 선두 추격 시가 2023.12.02 302
올림픽 꿈꾸는 신지애, 호주오픈 3R서 3타차 선두 맹추격 시가 2023.12.02 809
“RYU, 다저스와 재결합 어때? 그 때 참 잘했는데” 류현진 친정 복귀, 美 강력 추천했다 한소희22 2023.12.02 306
'마레이의 DB 산성 침공!' LG, DB 꺾고 단독 2위 등극 한소희22 2023.12.02 810
‘베인 30득점’ 멤피스, 돈치치 빠진 댈러스 제압[NBA] 한소희22 2023.12.02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