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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캐러거가 미카 리차즈와 함께 발롱도르를 놓고 포즈를 취하는 재미있는 사진이 SNS에 게시되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 슈퍼스타는 이번에 개인 통산 8번재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상식은 10월 30일 파리에서 열리며 아르헨티나 선수의 수상이 유력합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캐러거는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의 아이콘 리오넬 메시의 팬이었으며, 월요일날 이 전설적인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캐러거는 CBS 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리차즈와 함께 자신의 X(전 트위터)계정에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메시를 위해 안전하게 보관 중”
캐러거는 한때 리오넬 메시가 펠레나 마라도나를 넘는 GOAT라고 칭송한 바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선수들 중 최고에요. 전 분명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를 봤죠. 하지만 저는 리오넬 메시가 축구의 GOAT라고 말하고 싶어요.”
리버풀의 아이콘은 캐러거는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하여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득점을 갱신하길 원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것 외에 더 바랄 것이 없어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눈에 리오넬 메시가 GOAT로 남도록 말이죠.”
36세의 리오넬 메시는 캐러거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어 주었습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7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한 활약에 많은 사람들이 다음주 그의 발롱도르 수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