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파토유머 0 787 2023.10.25 21:54
https://www.pato114.net/sports/2358

[키커] 해리 케인 : '청력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어요' 이스탄불의 분위기 찬사

1698244872698.jpg
https://www.kicker.de/Kane-So-langsam-bekomme-ich-mein-Geh-r-zur-ck--975369/artikel


오랫동안 FC 바이에른은 이스탄불에서 상대팀 갈라타사라이와 큰 문제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경기력 향상 덕분에 마침내 3:1로 승리했고, 

경기 후 상대 팬들의 찬사도 이어졌습니다.


토마스 투헬은 이스탄불 경기 후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복잡한 전반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전만 봐도 투헬의 말이 옳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전 바이에른의 슈팅 비율은 3:16이었습니다. 

전반전까지 갈라타사라이의 세 번째 슈팅이 거의 모두 뮌헨 골대 앞에서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전반전 스코어 1-1은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휴식기 전에 큰 문제가 있었고, 너무 많은 경합에서 패했으며 일대일 상황에서 좋지 않았습니다. 

갈라타사라이가 너무 많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후반전에는 수비를 더 잘하고 조금 더 깊게 수비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앞에 좋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결국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습니다."라고 투헬은 분석했습니다.


투헬의 '최전방'에 대한 찬사


지쳐가고 있던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하프타임 이후 바이언이 결국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골문 앞에서의 냉정함 덕분이었습니다. 

뮌헨 감독은 "우리 최전방은 우리가 부진할 때에도 항상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며, 

처음부터 계획한 대로 하프타임 이후 이스탄불의 빈 공간을 빠른 스피드로 파고든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르로이 사네를 언급했습니다.


한편, 전반전을 기준으로 볼 때 코망 역시 결코 쉬운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매우 피곤했고, 갈라타사라이는 많은 압박을 가했습니다.

"하프타임 전 드물게 찾아온 기회에서 선제골을 넣은 프랑스 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고 골을 넣었습니다.

"코망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투헬 감독은 하프타임 연설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리가 결투에서 더 강해져야 하고 더 많은 결투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죠. 

그 후 상황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코망: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하프타임 전까지 부진하며 거의 눈에 띄지 않았던 해리케인도 2-1을 만드는 골과

 3-1을 만드는 어시스트로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승리였습니다. 정말 어려웠어요. 후반전에는 더 침착하고 볼을 더 잘 잡았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죠. 이런 승리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줍니다."라고 영국인이 말했습니다.


두 공격수 모두 이스탄불 램스 파크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코망은 "이런 분위기에서 경기를 하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게 너무 좋아요."라고 열광했습니다. 

케인은 "이곳에 처음 왔기 때문에 천천히 청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갈라타사라이 팬들과 원정 팬들에게도 물론 칭찬을 해줘야죠. 

하지만 어려운 분위기와 중요한 경기에서도 인내하는 것이 축구의 본질입니다. 

다행히도 오늘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평판 96.2추천 761 비추천 30
Lv.1 파토유머  실버
0 (0%)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류현진, 다저스에서 뛰는 모습 보고파" MLB.com, LAD 코리안몬스터를 회상하다 한소희22 2023.12.02 626
위로하고, 격려하며 보낸 1년… SSG 스무 살 동갑내기 약속, "내년에 더 레벨업하자" 전진 2023.12.02 217
'드디어' 오타니 행선지 후보 5개로 좁혀졌다 "다저스 대항마는 토론토!" 한소희22 2023.12.02 809
파리 올림픽 노리는 신지애, 호주 여자오픈 3R 2위…선두와 3타 차 전진 2023.12.02 550
한국전력, KB손보 12연패 몰아넣고 ‘6연승’…IBK기업은행은 정관장에 ‘리버스스윕 승’ 전진 2023.12.02 374
개막 후 8G 만에 맛본 첫 승…‘김소니아 34점’ 신한은행, BNK 꺾고 시즌 첫 승전보 알려 전진 2023.12.02 572
"한국의 상징적인 순간"…FIFA, 황희찬 16강행 결승포 '1주년' 재조명 전진 2023.12.02 480
‘명가’의 추락, 충격의 강등…수원 ‘레전드’ 염기훈과 함께 또 침묵에 빠진 ‘빅버드’여서 더욱 뼈아팠다[S… 전진 2023.12.02 248
"다저스 복귀 어때?" MLB.com, '우리가 보고 싶은 선수-팀 재회'로 류현진-다저스 추천했다 전진 2023.12.02 258
"내야수로 전향할 때 어떤 마음?" 엘린이 '김강민'의 송곳 질문에 신민재의 진땀 대답. 우승팀과 우승팬의 … 전진 2023.12.02 546
"돌아와도 LG 선수니까" 뜻밖의 포스팅 고우석의 진심…"우승 못 했으면 생각 안 했죠" 시가 2023.12.02 262
"투수를 너무 쉽게 봤다" 포수 출신 152km 우완 특급, 7년 미완성 끝낸다 시가 2023.12.02 632 1
MLB, 류현진에 대한 관심 갑자기 폭증? … “애틀란타에 딱 맞아” “다저스 유니폼 그리워” 시가 2023.12.02 676
이대호 은퇴식에 꽃다발 보낸 '82년생' 日 레전드, 연봉 59% 삭감에도 "구단에 감사" 이유는 시가 2023.12.02 770
'끊임없는 LAD와 재결합설' 류현진, 찾는 구단만도 7~8곳인데? 어딜 가도 4,5선발 적합 시가 2023.12.02 532
‘KB 어쩌나’ 구단 역대 최다 12연패 타이 ‘불명예’…타이스+임성진 32점 폭발! 한국전력 8년 만에 6… 시가 2023.12.02 660
한국전력 임성진·흥국생명 김연경,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MVP 시가 2023.12.02 760
이젠 유망주 아니다, 수원 왕자의 데뷔 첫 라운드 MVP…사령탑도 감격 “리그 MVP도 받을 수 있다” 시가 2023.12.02 791
돌풍은 계속…김포, ‘10명 뛴’ 경남 꺾고 ‘창단 첫’ 승강PO행→강원 만난다 시가 2023.12.02 461
꼴찌의 반격에 당황한 흥국생명 '두 명의 감독이 필요해' 시가 2023.12.02 594
'12연패' 후인정 감독, 트레이드 거론 "3라운드 안에 결정해야" 시가 2023.12.02 610
버럭호철 항의로 흐름 바뀌었다! ‘육서영 교체 적중’ IBK, 정관장에 극적인 역전승…KB손보 12연패 충격 시가 2023.12.02 712
“팀 분위기 많이 올라왔다” 최준용이 밝힌 그 비결은? 시가 2023.12.02 706
‘스틸 14-3’ KT, 가스공사 대파하며 또 5연승 질주 시가 2023.12.02 1136
여수화양고 슈터 이병확 “동창생들과 추억 쌓고 경품도 받고 너무 좋아요” 시가 2023.12.02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