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단 6경기만 출전한 후 메이저 리그 축구의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36세의 아르헨티나 공격수는 7월에 클럽에 합류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11골을 넣었고 마이애미가 첫 번째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2022년 월드컵 우승을 도운 뒤 월요일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유력하다.
MLS 올해의 신인상 최종 후보로는 아탈란타 유나이티드의 요르기오스 야코마키스와 세인트 루이스 시티의 미드필더 에두아르트 뢰벤이 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723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