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ost] 드록바가 리오넬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전달할 것이다.

전 첼시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가 다음주 월요일, 리오넬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는 금요일 아침 이탈리아 언론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해서 컨펌되었습니다.

로마노는 파리의 시상식 장소에 미리 도착한 드록바의 영상을 올리고 “디디에 드록바가 리오넬 메시의 8번째 발롱도르를 전달힐 것이다.”라고 남겼습니다.

시상식은 월요일에 열리며, 리오넬 메시가 수상할 경우 비유럽 리그 소속으로는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선수가 됩니다. 또한 36살의 리오넬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대기록도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