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크푸르트 대참사를 당했다. 베스트 멤버끼리 맞붙어 5실점을 하며 1-5 대패를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3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에서 1-5 대패를 당했다. 뮌헨의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12분 뮌헨의 오른쪽 풀백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것으로 인해 박스 안에서 기회를 내줬고 프랑크푸르트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오마르 마르무시가 선제골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