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미 목벨
맨유 선수들은 텐하흐의 예상치못한 접근 방식이 스쿼드의 화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텐하흐는 2022년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몇몇 선수들과 문제를 겪었고 최근은 제이든 산초와 문제를 겪었습니다.
강경파인 네덜란드인이 지난 18개월동안 무자비하게 여러 문제를 처리했던것은 많은 박수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선수단내 선수들이 특정 선수들을 대하는 텐하흐의 방식에 대해 스쿼드의 화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고 생각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산초는 지난 9월 아스날전을 앞두고 훈련에서의 노력 부족으로 인해 자신이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는 감독의 공개적인 발언에 동의하지 않았고 맨유 스쿼드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산초는 텐하흐에게 사과를 거부했고 산초는 1군 선수단과 식사를 함께 할수 없을정도로 스쿼드와 완전히 단절되었습니다.
맨유는 산초의 사적인 사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생각이었던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이는 텐하흐의 공개적인 승리로 간주되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산초는 처벌에도 불구하고 맨유 선수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산초가 9월달에 뉴욕에서 완비사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텐하흐는 맨더비전에서 라파엘 바란을 제외하고 조니 에반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전술적인 이유라 설명한바 있습니다.작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텐하흐의 대우 방식은 결국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면서 의견이 엇갈리게 되었습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695089/Man-United-players-fear-Erik-ten-Hags-no-nonsense-attitude-having-negative-impact-squad-morale-pressure-builds-Old-Trafford-following-tumultuous-start-campaig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