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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유머 0 605 2023.11.03 21:14
https://www.pato114.net/sports/2576

[FE]벨링엄 '나의 우상은 지네딘 지단과 버밍엄의 영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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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1년 웸블리에서 아스날을 2-1로 꺾었던 버밍엄 선수들과 팀을 존경합니다.저의 영웅들은 세바스티안 라르손,크레이그 가드너,리 보이어입니다."


"그리고 점점 깊이 파고들게 되었고 이는 아버지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었죠 나중에 저의 첫번째 롤모델은 웨인 루니와 스티븐 제라드였습니다. 그냥 단순히 잉글랜드 선수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그리고 성장하면서 축구를 보기 시작했고 아버지께서는 해변에서 구입한 가짜 지단 유니폼을 입고 가지고 계셨습니다.그는 그 유니폼을 어디든 지니고 다니셨죠 종종 집에서도 가지고 다니셨습니다.어느날 아버지께 물어봤어요"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에요?'


'유튜브에서 한번 확인해봐'


"그날부터 저는 영상을 보는것을 멈추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지단은 제가 되고 싶었던 그런 선수였습니다.운이 좋게도 2022년 챔스 결승전동안(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그를 만날수 있었죠 저는 마치 아이처럼 눈이 동그래졌습니다.많은것을 성취한 분치고는 너무나 겸손했습니다.그는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죠"


"그리고 여기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고있는 동료들에 의하면 지단은 대단한 감독이었다고 합니다.마찬가지로 엄청났죠"


벨링엄은 헤수스 바예호에게 등번호 5번을 요청했고 그는 자신의 우상의 번호를 달고 뛰는중이다.


"일종의 헌사였죠 그러나 동시에 저는 저만의 길을 가고 싶습니다.제 방식대로 이 등번호의 의미를 구축해나가는것을 의미합니다.저는 이 등번호를 마드리드의 현대적인 5번으로 만들고싶습니다."


한편 주드 벨링엄의 버밍엄 시절 등번호인 22번은 그가 떠난 이후 한동안 영구 결번이 된적도 있었습니다.


"버밍엄은 제가 버밍엄에 돌아올때까지 아무도 22번 유니폼을 입지 못할거라고 말했어요 저는 놀란 표정으로 '정말요?'라고 답했었죠저는 그곳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었지만 특별한건 없었어요 결국 주위를 둘러보며 '잠깐만 그렇게 해도 되는거 맞아?'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저는 그들의 상황과 결정을 이해합니다.저의 이적이 재정이 어려웠었던 버밍엄을 구했었죠"



https://www.football-espana.net/2023/11/02/real-madrid-star-jude-bellingham-my-idols-are-lee-bowyer-and-zinedine-zid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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