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721 2023.12.03 11:41
https://www.pato114.net/sports/5422

'오타니 쟁탈전' 협상 최종 단계로 '7~10일 내 도장'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역대 최고의 계약이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대우를 예약한 오타니 쇼헤이(29) 쟁탈전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각) 오타니의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곧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

또 미국 시카고 지역 라디오 670 더 스코어 브루스 레빈에 따르면, 오타니의 계약은 향후 7일~10일 사이에 이뤄질 전망이다. 또 계약 총액은 5로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윈터 미팅은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향후 7일~10일 사이에 계약이 이뤄질 경우, 윈터 미팅 기간을 넘기게 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오타니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팀은 LA 다저스를 비롯해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에인절스까지 총 4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등은 백기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이번 오타니 쟁탈전과 관련해 오타니의 직접적인 언급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아직까지 구체적인 예상이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오타니의 유력 행선지로는 미국 서부 해안가, 우승이 가능한 전력, 타자 친화적인 구장 등의 조건을 갖춘 팀으로 평가됐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저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팀은 없다. 이에 오타니가 어떤 팀을 고를지에 매우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물론 오타니가 어느 팀을 선택하더라도 역대 최고 계약은 이미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계약 총액의 앞자리가 5 혹은 6의 문제만 남았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CWS→LAD' ERA 1.74 반등 성공! '53승 90홀드' 160km 파이어볼러, 내년에도 다저스와 … 대박용 2023.12.03 263
K리그2 김포FC, 창단 첫 K리그1 승격 도전 전진 2023.12.03 278
독일, U-17 월드컵 축구 우승…프랑스에 승부차기 승리 전진 2023.12.03 260
'오타니 쟁탈전' 협상 최종 단계로 '7~10일 내 도장' 대박용 2023.12.03 722
은퇴도 하기 전 '강등 감독' 꼬리표…레전드 염기훈의 안타까운 마지막 전진 2023.12.03 275
이젠 유망주 아니다, 수원 왕자의 데뷔 첫 라운드 MVP…사령탑도 감격 “리그 MVP도 받을 수 있다” [M… 대박용 2023.12.03 731
中 언론 '천적' 박항서 부임설에 경악, "우리 웃음거리 만든 쌀딩크가 또 적이 된다니" 전진 2023.12.03 308
한국전력, KB손보 12연패 몰아넣고 ‘6연승’…IBK기업은행은 정관장에 ‘리버스스윕 승’ 대박용 2023.12.03 635
오타니 '차기 행선지'로 다저스 유력 "곧 계약 체결 나온다" 전진 2023.12.03 852
“배구장에서 소중한 추억 쌓길” 현대건설, X-MAS 에디션 유니폼 공개…X-MAS 체크 패턴, 눈꽃 심벌,… 대박용 2023.12.03 306
"오타니 협상 막판 진통中, 2~3일 뒤 나온다", $5억~6억에 LAD행 사인할 듯 전진 2023.12.03 420
'끝없는 추락' 男 배구 KB손해보험, 창단 최다 12연패 타이 대박용 2023.12.03 826
KT 출신 알몬테, 주니치 방출→도미니카서 재기 모색..."턱수염맨 심기일전 중" 전진 2023.12.03 249
'29년 만의 통합우승' LG, 팬과 함께한 '러브 기빙 페스티벌' 입장 수익금 기부 전진 2023.12.03 357
MLB서 관심 보이는 반즈…롯데는 재계약과 '플랜B' 동시 준비 전진 2023.12.03 296
역대 득점 1위 레전드에게 경의 표하다…네덜란드 외인의 진심 “박철우는 나의 친구, 언제나 많은 걸 알려줘” 대박용 2023.12.03 272
뉴캐슬에 시종일관 끌려다닌 맨유...팀 레전드 출신도 절레절레 "쓰레기 같은 경기력이다" 대박용 2023.12.03 931
뉴캐슬에 시종일관 끌려다닌 맨유...팀 레전드 출신도 절레절레 "쓰레기 같은 경기력이다" 대박용 2023.12.03 863
불티나게 팔리는 유니폼에 한글 이름까지, ‘빅클럽’ PSG’ 프랑스의 슈퍼스타로 진화하는 이강인 대박용 2023.12.03 269
'호텔 생활 끝' 케인, 뮌헨 이적 후 5개월 만에 '새 집 마련' 성공 대박용 2023.12.03 333
벤탄쿠르는 누구보다 간절했다...그의 부상이 더욱 슬픈 이유 대박용 2023.12.03 850
'가장 창의적인 선수의 조용했던 경기' 英 매체, '아스날전 침묵' 황희찬에게 평점 5점 부여...팀은 1-… 대박용 2023.12.03 595
'최악' 텐 하흐, 경기 중 선수와 언쟁 포착 '서로 비난하고 응집력 없다' 비난 폭발 대박용 2023.12.03 509
유로 2024 조 편성 완료…FIFA 랭킹 8~10위가 한 조 대박용 2023.12.03 1106
진작에 토트넘 떠날걸...토트넘 유스 출신, 후반 추가시간 극장 결승 골 '쾅!' 대박용 2023.12.03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