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202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뉴욕 양키스 게릿 콜(33)은 UCLA 출신으로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
오랫동안 SF 자이언츠에서 유격수로 활동한 브랜든 크로포드가 처남이다. 크로포드의 여동생이 콜의 부인 에이미다. 부인 역시 UCLA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다. 콜의 여동생도 UCLA 축구 선수로 가족이 UCLA 브루인스로 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