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호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의 싱가포르전 활약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음바페가 매력적으로 느낄 것 같다. 이강인의 도움은 매우 훌륭했다. 리오넬 메시 스타일이었다"고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강인은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우측에 위치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공격 전개 상황마다 이강인이 관여됐다. 이강인은 우선 조규성 선제골에 도움을 올렸다. 맹공을 펼치던 와중에도 골을 넣지 못해 아쉬움을 보이던 상황에서 이강인의 미친 패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