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종관 기자 = 레버쿠젠의 회장 페르난도 카로가 사비 알론소 감독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카로 회장이 마이애미의 '사커렉스'에서 알론소 감독의 바이아웃 조항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나 리버풀로 합류할 시 발동되는 바이아웃 조항은 없다. 우리는 알론소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며 그는 우리가 진지한 구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