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애틀랜타와 화이트삭스가 무려 6명의 선수가 이동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화이트삭스에 무려 5명의 선수를 내주고 좌완 불펜투수 애런 범머를 영입했다. 화이트삭스로 향한 선수는 우완 마이클 소로카, 좌완 자레드 슈스터, 내야수 니키 로페즈, 브랜든 슈메이크, 마이너리그 우완 라일리 고웬스 등 5명이다. 트레이드는 공식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