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결과로 히샬리송(26‧토트넘 훗스퍼)의 미래가 결정될 예정이다.
영국 '팀 토크'는 18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은 벌써 토트넘에서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로의 이적과도 연관되어 있다. 현재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1월에 히샬리송과 결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 히샬리송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으나, 후반기에 기량이 향상되지 않으면 여름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 사우디 리그는 그때까지 히샬리송의 잠재적인 목적지가 될 수 있으며 네이마르, 파비뉴,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같은 브라질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