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오프사이드 규칙이 파격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4~2025시즌부터 오프사이드 규칙을 규정하는 개념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축구 규칙에 따르면 패스가 시작되는 순간 공을 받는 선수의 몸이 수비수보다 조금이라도 앞서면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