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관전하는 김하성과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김하성과 이정후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3.11.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가 MLB닷컴이 선정한 2024 자유계약선수(FA) 타자 랭킹 8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높은 대우를 받고 계약할 FA 타자 10명을 소개하면서 이정후의 이름을 여덟 번째로 호명했다.
이 매체는 "이정후는 10명의 타자 중 가장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겨울 미국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