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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 우승 당시 입었던 유니폼 상의 6장이 경매에 나온다.
주장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2월 카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꺾고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뉴욕 소더비가 주최하는 이번 경매에서 메시의 유니폼 상의 6장 중 그가 결승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은 800만 파운드(약 128억 7000만 원) 이상의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B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