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박 일대기] prologue

안녕하세요... 

죽도록 연구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카이입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계시지요..

총판, 유져, 프로그래머... 사기꾼, 먹튀..

저는 평범한 40대 중반에 가장이고, 중견기업의 부장입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자격증도 많고.. 성취감을 느껴본...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아다 킬러지요...(CC만 9번... )

부유한 집은 아니었지만... 모자람 없이 자란 아재입니다.

저에게 인생에 가장 큰 잘못이 있다면... 도박에 손을 댄것이지요...

지금 날린 돈만.. 12년 정도 동안 적어도 8억은 넘을거 같네요..

그 빚을 갚느라.. 죽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나가는 돈만 6~700만원 OTL

네.. 저도 총판 흉내를 낼라고 애쓰는 사람중에 한명이기도 합니다.

본업과 아이들 돌보기.. 여러가지 일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있지만..

적어도..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께는 같이 살기위해 드릴건 다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사람이 절박할때... 사기를 더 많이 당하더군요..

저역시 호구중에 호구였지요... 하......

아직도 호구 소리를 듣는 동네 바보형입니다.

"형.. 형이 먼저 좀 살고 도와줄 생각해..", "절대 돈 빌려주지마..", "형... 서식 절대 공개하지마.."

앞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무궁무진 합니다..

1편..도박에 발을 들인썰 feat by 아프리카 티비 개객기

2편.. 누구나 겪었을만한 초심자의 행운 feat by 믈브

3편.. 차바꾸고.. 집사자.. feat by 토토

4편.. 신세계 사다리

5편.. 지인 추천의 꿀맛

6편.. 죽음의 월드컵

7편.. 양빵의 세계 feat by 해외배팅 사이트

8편.. 양빵의 세계 feat by 파워볼

9편.. 자판기의 세계

10편.. 개경주 feat by ㅆㅂ 이게 말이되???

11편.. 첫3, 핸승 묶벳으로 벤츠를 샀다고???

12편.. 카드깡 보이스피싱 역관광 썰..

13편.. 도박 강제오픈썰... 3번... 하....

14편.. 파워볼 오토 입문

15편... 에볼루션 오토 입문썰...

16편.. 에볼루션 오토 서식을 마무리 짓기까지 실패담..

17편... 기타...

긴 얘기가 되겠네요.. 오늘은 프롤로그로... 마무리하고 짬나는대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