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문이 너무 불편하다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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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미붕붕드링크
2025.01.26. 13:57




산화철을 줄이는 공정을 빼서 값을 낮춘 유리를 사용해서 그렇다네요.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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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미붕붕드링크 님께

2025.01.26. 22:29


다만 다른 측면에서 열관류율(단열) 기준을 맞추기 위해

저철분 유리>열선 흡수 판유리(색유리)>플로트 판유리(투명유리) 순으로 하지만,

대부분 녹색의 열선 흡수 판유리(로이 유리라고 합니다)로 맞췄습니다.

다만 제조업체들이 사업성을 이유로 녹색을 통일시켰다고 하더라고요.



한반도의 특징인 고온다습한 여름(40도와 상대습도 80~90퍼)와

한랭건조 겨울(영하 -32도와 상대습도 50퍼) 그리고

여름과 겨울의 강풍을 버티려면 강도와 벽면체를 법정 열관류율 이하로

구성하기 위한 고성능 유리가 필요한 셈입니다.

마냥 원가절감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부 투명 유리판 건물의 경우 신축일 경우 부자재의 성능 향상으로 맞출 수 있는것과

아니면 기존 기준에 부합해서 투명유리를 이중접합해서 원가를 절감한 케이스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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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PB쉘
2025.01.26. 16:02


투명유리는 주간에도 안이 훤히 들여다보여서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수도권처럼 아파트가 빽빽한 환경에선 반사율 있는 유리가 살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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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PB쉘 님께

2025.01.26. 17:30


저도 저층이라서 ㅠㅠ 투명한 유리면 커튼없이 생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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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행복한쿼카
2025.01.26. 16:18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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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유산균
2025.01.26. 19:30



?????????이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