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솔직히 지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최실장 관련해서 이슈 터지고
도둑놈 잡은거 같은 기분이라 굉장히 통쾌한 기분입니다.
최실장은 정말 너무나도 나쁜 사람 입니다.
가만히 돌이켜보면
첨에 최실장이 홍보를 목적으로 알면서도 모른척 게시판 홍보를 했을 때,
사실 그게 지극히 "고의적이다" 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흘려 넘긴건
어쩌면 조금 안타까워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벌어먹으려 하는 사람, 욕 먼저 하기 그래서
역성도 들어주고 했었던 적이 있었죠.
여러번의 논란이 있었고 그 중심에 최실장이 보일 때마다
정말로 꼴뵈기가 싫었었습니다.
대체 저 인간은 뭐가 저리 잘나고 뻔뻔한건가
이런 생각밖엔 안들었어요.
그러다가 뜬금없이 저를 저격했는데
하필이면 "오토연구합시다" 이 사람과 제가 동일인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더군요 ㅋ
오토연구합시다 이사람은 경북 대구쪽에 사는 사람이고
저하고는 통화도 몇번 하긴 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패턴이 있는데 그걸로 프로그램을 만들수가 있겠냐고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인다면서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어서 수입을 만들자라고
연락이 왔었죠.
그때까지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던 터라
딱히 다른 시선 없이 플그램 제작까지 시작해놓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오토연구합시다" 이 사람이 어처구니 없게도
제쪽의 개발자(하필 이 친구가 제 동생임)한테 따로 연락을 해서
절 빼고 오토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입을 잡자라고 했었던 모양이더군요 ㅋㅋㅋ
동생(개발자)이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바로 제게 전화가 왔고
상황 듣자마자 "오토연구합시다"한테 화를 있는대로 내줬습니다.
그랬던 저한테 동일인이라며 "기린" 이 정신병자하고 같이
최실장이 저를 몰아 세우더군요 ㅋㅋㅋ
그때부터 최실장 ㅊ 만 봐도 정말 치가 떨렸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이놈한테 뭔가를 해줄까 생각밖에 안들어서
최실장이 주력으로 하는 태평양을 같이 놓고 이녀석 혼을 좀 해줘야 되겠다
쪼잔스럽게 보이겠지만 그때는 이런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저도 모자란 사람이라...
저는 태평양에 총판? 이런 개념으로 요율을 받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오토를 개발하고 오토로 승부를 보고 제가 이겨지면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함께 같이 하고, 그렇게 태평양에 요율을 내려받게 되었었고
파워볼로 도무지 답을 찾지 못해서 파워볼 관련 오토들을 중단시켰고
이후로는 태평양 페이지가 어차피 놀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사이트 홍보 같은걸 주력으로 해서 수입을 잡아야지 이런 생각을 하지도 못했고
그닥 자신도 없었던 터라서 놀리고 있던 페이지였는데, 가만보니 최실장 보다는
제가 받는 요율이 조금 더 많아 보이길래 이놈 밥그릇 깨버려야 되겠다 심정으로
요율 오픈하고 최실장 저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로 달려들더군요 ㅋ
그래서 결론은 게시판 개판 되고 이미지도 개판되고 ㅋ
대신 최실장은 회원들한테 기존에 내려주던 요율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내릴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된거고,
내가 원한 바 이뤄서 이미지는 버렸지만 그래도 기분은 좀 풀리더군요.
그러고 말았었죠....
참... 될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어찌나 크게 될놈이었는지,
최실장 이놈 어디 한번 두고보자 싶었더니만
"당당히 먹튀"
그리고 너무나도 씩씩하게 온갖 욕을 써가며
다른 사람들에게 반박을 해대는데
가관이라는게 이럴때 쓰이는 말이구나를 새삼 깨우치게 되더군요.
사람이 잘못을 하고 살고 실수를 하고 사는게 당연시 되면 안되겠지만은
그래도 벌어질수 있는 일들이고 충분히 바로 잡을수 있는 일들도 많겠지만
잘못하고 실수하고 이런건 인간이면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최실장 이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 하는 꼴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진짜 침을 뱉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본인의 잘못도 모르고. 실수가 뭔지도 모르고, 타협도 없고, 조율도 없고,
무조건 자신이 한 모든 행동이 옳고 어떤것도 잘못되지 않았고 어떤 실수도 한적이 없으며
어떤 결과에도 자신의 책임은 없다. 나는 잘못을 하고 살지 않는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다 됐고...
먹튀 안했다고 칩시다.
모함 안했다고 칩시다.
실수 안했다고 잘못 안했다고 칩시다.
아니 파토에 혼자 몇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최실장 본인 글에 옹호 댓글을 달았다가...
최실장 공격 글에 반박 댓글을 달았다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자작극을 해대가면서
온갖 감언이설에 중상모략으로
사람들 이목을 끌고 회피를 하려고 이게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할수 있는 행동인가요?
그리고, 이 많은 논란 중에 떳떳하게 홍보게시판에
자신의 홍보글을 올리고 앉아 있는게 사람입니까...?
최실장 쪽으로 사이트 이용 하고 계신 분들 계시면
간곡히 부탁 드리는데 다른 분들 더 좋은 조건으로
문제 없이 진행하고 케어 하는 분들 있으니까
되도록 갈아타십시오.
제가 사이트 드리겠다 말 안합니다.
지금 당장 기억 나는 분들이 안전문의(빡커),회원모집,까마귀실장, 등등
오랜시간 공들여서 영업하고 계신분들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뭔 떳떳하게 사업을 하거나 영업을 할수 있는 부류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인간적으로 인성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그 사람 배불려 주는 상황은
만들어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제 글이나 댓글들이 눈에 거슬리는 분들도 계실거고
니가 뭔데 나서서 선동질이냐 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최실장 이놈은 아닌거 같아서
글 한번 적어 봤습니다.
제 글들로 인해서 기분이 상하시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든
오토를 돌리는 분들이든
손뱃을 하시는 분들이든 어느 누구시든 사이트 배팅으로
수입을 잡으려 하시는 분들 모두 꼭 이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태까지 그렇게 많이들 손해 보셨는데 이제 좀 이기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은 저도 사이트들에 여태 많이 졌던것들
역전 한번 시켜보겠다고 미련 못버리고 열심히 뛰고 있으니
너무 안좋게만 생각지는 마셨으면 좋겠고,
다들 꼭 건승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장문이라 송구스럽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추신.
최실장아. 나는 니가 꼭 망했으면 좋겠다.
내 진심을 담아서 기원하마 이 빌어먹을 인간아.
남의 눈에 눈물나면 내 눈에 피눈물 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