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썰은 제가 선배들에게 직접 들었던 썰입니다~~
시간은 4년전쯤인가?? A라는 선배는 51살 B라는 선배는 49살 올해 나이입니다
a 라는 형님은 저랑은 자주 통화도 하고 파워볼 같이 연구하던 형님인데 사시는 곳이 섬이라 자주는 못 뵙고
통화만 서로 주고 받는 사이~ 이형님 왈 부산사는 후배가 바카라나 토토 사이트를 직접운영하면서 좀 크게 한다고 하네요 어느날 파워볼 유출픽이라고 픽을 주더랍니다(기억이 가물가물 엇비슷) 그래서 그냥 몇십찍어서 먹었데요
한번에 2~3개씩 주는데 적중률 100퍼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전을 빼고 엎쳐서 해서 계속 먹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게 머냐고 하니 독일에 해커가 우리나라 파뭐볼을 해킹해서 그걸 개당 얼마를 받고 팔았다고 합니다
즉 결과가 미리 정해져 있다는 말이죠~~ 제 기억에 한개당 배팅액이 20억을 넘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맘이 어디 그렇습니까? 친하니깐 너만 알려줄께~ 너만 알려줄께~ 하다보니 어느덧 배팅액 몇배로 늘어난거죠~ 결과?
뻔하죠 반픽
원금 보장이라서 원금은 돌려받았다고 하던데 죽은 돈이 제 기억엔 50억이 넘었다는~~ ㅎㅎ
그런데 1년후 b라는 선배랑 우연히 친해지게 되서 얘기하다가 보니 이 선배도 똑같은 얘길 하는겁니다
이선배가 하는 일이 좀 그래서 어두운쪽 사람들을 좀 알고 있었는데 직접 목표까지 가서 상황을 봤는데 전국 건달들이 무슨 커피숍에서 죽이니 살리니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a라는 선배와 b라는 선배는 서로 일면식도 이름도 모르는 사이 제가 직접 물어봤어요.. 누구누구 아냐고.. 똑같은 얘길하더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