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 완성되어 납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전에 미팅도 여러차례 했었고 , 지인의 소개로 제작을 맞은거고
제작비는 없고 , 운영에 대한 지분권 을 얻기로 하였는대
대표(님) , 있고 , 나이가 저보다 2살인가 많은 (영업사장) 이 있었습니다 .
문제는 영업사장 , 미팅때는 존칭쓰고 .. 약간의 허세가 있엇지만
심각하지 않은 정도라 무난한 프로젝트가 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
완성 단계부터 도메인이랑 , 사이트 정보를 주면서 , 피드백을 부탁 드렸습니다 .
사이트의 기능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1달 이상 지체가 되었고
완성 날까지도 조금은 미흡한 단계라 , 몇 주째 잠도 못 자고 개발자랑
테스트부터 소스 수정까지 , 영혼을 불태 우는대 ,
오픈 3일전에 . 그 (영업사장) 이 샘플을 또 달라고 하길래
저번에 줬 는대 , 잊어버렸나 해서 다시 전달했습니다 .
근대 문제는 (영업사장)이 실무를 보는거 같은대 , 웹 에 대한 상식
개발팀이 하는일에 대한 가이드라인 자체를 모른다는것
도메인 설정하는 날부터 , 당연히 사업주가 도메인을 컨텍해서 개발팀에
전달하는게 순서인대 , 원하시는 도메인을 알려주시거나 , 구매하시면
저희가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야 내가 이런거까지 해야되냐 ?
이런건 니들이 알아서 해야지
-실제 톡방에서 한말 - (만나면 존칭씀 - 2중인격자)
한마디 한마디가 , 반말 명령로 , 18살 고딩들 훈수 하듯이
니들이 , 야임마 , 그것도 모르냐 ?
아무튼 문제는 실무에 대한 경험이나 , 지식이 많으면 모르겠으나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음 , 자격지심 같은게 있는지 (실무에 방해가 될지경)
실무 운영할 관제 팀 연결해 달라고 하면
관제가 뭐야 ?
이러고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되지 ..
바빠 죽겠는대 사람 꼭지돌게 말고 ..
아무튼... 오픈3일전에 ... (영업사장) 처음으로 사이트에 접속해본듯 ..(미친진짜..)
최적화랑 오류랑 코드랑 불철주야 싸우는대
디자인이 구리다 .. 니들꺼는 아무도 안쓴다 ... 왜 이딴식으로 만들었냐
소스 , 기능은 아무 소용없다
디자인만 좋으면 되는대 니들껀 나같아도 안쓴다
개 막말 시전
(샘플 디자인 준게 2달전임..)
그걸 오픈 3일전에 이야기 하는 중 (디자인이 좀 밋밋한 건 사실)
근대 별 피드백 없길래 .. 이렇게 오픈하고 추후에 디자인 변경할 생각 이였음
아무튼 정말 굉장한 개소리 시전되고
관제팀과 대화하는대 ..
관제팀장이 하는말이 .. 죄송합니다
(영업사장) 때문에 관제팀장 이 사과를 함 ..
며칠만 참으세요 ..이러면서 ..
관제팀장 도 정말 힘들었을걸로 사료됨 ..
내생각엔 불법적인 일을 하는 팀이라면 .. 이런팀은 100% 와해 될거라고 생각함
누구 하나 신고하든 .. 마음속에 앙금 생길듯 ...
하도 희안한 빌런이라 글로 적어봤습니다 .
소개해준 사람과 대표에게 (영업사장) 이 너무 막말한다
실무를 너무 몰라 . 개발이나 운영에 방해가 된다 . 라고 했더니
뭐 .. 알겠다고는 했는대
뭐가 어케 변경될지는 모르겠는음..
기대 많이 했고 롱런할 팀이라고 생각했는대
아닌거 같음...
혹시 오너 분 이라면
내 밑에 이런 사람은 없는지 체크
혹시 내가 이런사람은 아닌지 체크..
빌런팀 과의 제휴는 과연 어케 될지 .. 나중에 해보고 후기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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