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한지 어느덧 4년됐네요..
토토로 시작해 미니게임 파워볼을 알게됐고
이 방법도 해보고 저 방법도 해보고 하다가
파워볼오토 라는 곳까지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라고는 말 못하지만 4년동안 도박으로 일상생활이 피폐해지면서까지
수익보려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그렇게 4년동안 수익은 총 - 298,000원
밋밋한 수익이여도 현타가 올거 같은데 오히려 뻘짓만하고 일상은 일상대로 망치고
돈만 잃었네요
여기서 그만해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노력해보아야 하나..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누구한테 말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 못했지만
파토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